(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국내 초콜릿맛 우유 선두주자 허쉬 초콜릿드링크에 단백질을 더한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은 기존의 초콜릿우유 대비 지방 함량을 60% 낮춰, 지방 함량이 1%인 저지방 초콜릿 우유다.

지방 함량이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허쉬 초콜릿드링크 오리지널의 초콜릿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와 함께 235ml 1팩 기준으로 8g의 단백질을 함유해 운동 전후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은 맛있는 초콜릿 드링크에 단백질을 더한 제품이다. 초콜릿 맛 우유로 건강하게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니, 단백질 보충제의 맛에 대한 거부감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시도해보지 못 한 고객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일 허쉬 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의 신규 광고를 공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매일아이닷컴에서는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매일아이닷컴에서 체험 신청을 한 응모자 중 추첨을 거쳐 총 200명에게 제품을 선물한다.

한편 허쉬 초콜릿드링크는 허쉬초콜릿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바삭한 쿠키를 더해 더욱 깊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쿠키앤크림, 새롭게 출시된 프로틴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