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콕 제공
사진 - 에이콕 제공

패션브랜드 ‘에이콕’이 메가쇼 2021 시즌1에 참가해 다양한 의류를 선보인다.

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내달 7월 17일부터 20일, 4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에이콕(A.KOK)은 ‘All Kind Of Knit’의 약자로 편물 소재를 기반으로 소재 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트렌디하며 편안함과 심플함 속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 새롭고 세련된 실루엣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상품군으로는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으로 평상시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무신사, 29CM 등에 입점해 있다.

사진 - 에이콕 제공
사진 - 에이콕 제공

에이콕 김현곤 사장은 “연간 9만명의 바이어와 45만명의 참관객이 유치되는 대규모의 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브랜드를 알리며 해외의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해외 진출까지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에게 에이콕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할 기회인 만큼 좀 더 많은 고객이 에이콕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가쇼 주요 관람객으로는 실 구매층인 2040 여성 관람객이 60%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전시기간 평균 1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많은 업체들이 제품의 경쟁력을 분석하고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마켓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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