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쿠카쿠커피 제공
사진 - 쿠카쿠커피 제공

쿠카쿠커피가 크로플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이 합쳐진 신조어로 카페에서는 빠질 수 없는 대세로 자리매김한 디저트 메뉴이다.

쿠카쿠커피의 크로플은 냉동상태에 크로플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베이킹해 구워낸 크로플로 겉면은 바삭하고 달달하며 속은 부드러운 빵을 느낄 수가 있다.

또한, 총 4종(플레인크로플, 체다치즈크로플, 애플시나몬크로플, 오레오누텔라크로플)을 선보여 고객들에 입맛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플레인크로플은 정통 크루아상에 맛을 살려 천연 버터에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움으로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기본 크로플이다. 

체다치즈크로플은 크로플 위에 체다치즈를 올려주어 치즈에 짭짤한 맛에 파슬리가루를 첨가하여 비주얼만으로도 단짠단짠이 느껴져서 커피가 생각나게 만든다.

애플시나몬크로플의 경우 크로플 위에 시나몬 가루와 애플 잼을 올려주어서 시나몬 가루에 향미와 애플 잼에 달달함이 크로플에 버터 향과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맛이 특징이다. 

오레오누텔라크로플은 크로플 위에 누텔라초코잼과 오레오 쿠키분태를 올려줌으로써 초코맛이 느껴지며 오레오 쿠키로 인해 고급스러움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쿠카쿠커피 음료 및 디저트 개발(R&D) 팀에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가 지속됨에 있어 힘든 시기이지만 트렌드를 분석하고 새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연구하고 개발함에 따라 쿠카쿠커피를 찾아주는 고객들이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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