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늘 저녁 8시부터 한 시간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방영한다. 여행 인플루언서 두잇부부가 참여해 소노벨,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등 비발디파크 리조트 숙박권과 오션월드·루지월드 등 액티비티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등 3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첫 라이브 커머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최다 구매 고객에게 소노호텔&리조트 전 지점에서 사용 가능한 객실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야놀자X핑크퐁 아기상어 배스로브 세트(50명), 야놀자 쿠폰 1만원권(50명)을 지급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소부터 액티비티까지 풍성한 바캉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야놀자만의 특색 있는 여가 상품을 선보여 여가와 휴식이 주는 즐거움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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