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지난 10일 한국 애플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오늘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 한국,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출시한 <제2의 나라>는 △사전 다운로드 6시간 만에 韓日 앱스토어 인기 1위 △출시당일 韓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빅마켓 日 최고매출 구글플레이 4위, 애플앱스토어 3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출시한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3개 지역 애플앱스토어 인기 1위 △출시당일 대만·홍콩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대만·홍콩·마카오 1위 등을 차지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유료재화) 1,000개를 푸시 이벤트로 오늘 오후 5시 선물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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