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구독 서비스 3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2020년 9월에 진행한 1차 이달먹 서비스와  2020년 12월에 진행한 2차 이달먹 서비스는 각각 준비된 100명분, 200명분을 모두 완판시킨 바 있다.

이번 3차 구독 서비스는 200명 한정으로 신청 받아 7월부터 9월까지 세 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월 14,600원 구독가로 정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즐길 수 있다. MD가 특별히 엄선한 서프라이즈 상품 구성과 함께 누구보다 빨리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모든 구독자에게는 롯데푸드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밀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3차 이달먹 서비스는 받아 볼 구성을 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첫번째 달인 7월에는 ‘여름방학 간식꾸러미’ 콘셉트로 Chefood(쉐푸드) 치즈스틱, 크런치치킨, 우유미니핫도그, 고기왕교자 제품이 배송된다.

8월과 9월에는 Chefood/제로미트 가정간편식 5~6종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 꾸러미나, 떠먹는 아이스크림 2종과 바/콘/파우치 10개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꾸러미, 파스퇴르 바른목장 우유 125ml 24팩과 음료 6팩으로 구성된 ‘우유/음료’ 꾸러미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아볼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직접 구매할 필요없이 매월 새롭고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에 진행했던 아이스크림 구독뿐만 아니라 간식 구독, 우유/음료 구독 등 고객들의 기호에 맞게 특화 구성된 구독 상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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