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ED인터내셔널 제공

CED인터내셔널이 4번째 아이웨어 플래그십 매장을 오는 7월 1일 홍대에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씨샵 홍대 플래그십은 서울의 창의적인 문화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패션/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 브랜드 알펜(alpen)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CED 플래그쉽으로 운영된다.

씨샵 홍대 매장에서는 지난 2008년 론칭 한 알펜안경 전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와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주문과 픽업이 가능하다. 

사진 - CED인터내셔널 제공

또한 지난해 전용차량을 이용해 안경사가 직접 찾아가는 D2D(Door to Door)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홍대점 오픈과 함께 서울시내뿐만 아니라 인천, 일산지역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D2D 서비스를 예약하면 CED 플래그쉽의 다양한 아이웨어를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시착해 볼 수 있다. 또한 씨샵 플래그십과 모스콧 플래그십, 온라인샵에서 아이웨어를 구매한 D2D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배송을 요청하고 현장에서 바로 피팅 받을 수 있는 Delivery & Visiting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CED인터내셔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아이웨어 플래그쉽은 씨샵 압구정, 씨샵 일산, 모스콧서울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씨샵 홍대까지 총 네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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