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매일두유 고단백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해 기념 라이브방송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지난달 4일 출시되어 이달 9일 기준 10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1팩 당 달걀 약 2개 분량인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 콩단백질로 부담 없는 칼로리가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고단백의 백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프로틴 특집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매일두유 고단백뿐 아니라 아몬드브리즈 뉴트리플러스 프로틴, 허쉬 초콜릿 드링크 프로틴, 매일바이오 초코링&프로틴볼, 셀렉스 코어프로틴 음료,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등 매일유업의 단백질 상품을 총집합해 선보인다.

당일 방송에는 임하나 쇼호스트가 출연, 시청자에게 사연을 받아 맞춤형 프로틴 제품을 추천해준다. 다양한 단백질 관련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음용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매일두유 고단백이 단기간에 백만 개 판매를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일두유는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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