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패스츄리 '후렌치파이'의 여름 시즌 에디션 '샤인머스캣'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은 64겹 패스츄리 위에 진한 샤인머스캣 잼을 올려 바삭함과 상큼한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입 베어 물면 샤인머스캣 특유의 은은한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고, 이어 고소한 패스츄리가 바삭하게 부숴진다.

또한, 당도 높은 국내산 샤인머스캣을 껍질째 착즙해 곧바로 잼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맛과 향이 진하다. 게다가 생산공장과 가까운 산지에서 갓 수확한 샤인머스캣이라 신선하다. 신선함을 위해 당일 생산한 잼만 사용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후렌치파이의 첫 번째 시즌 제품인 만큼 더욱 공들여 만들었다"며 "올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만큼 색다른 후렌치파이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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