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대한육상연맹과 공식 용품 후원 계약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협약으로 매일유업은 국가대표 육상팀에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단과 우수 육상선수의 경기력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다.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됐다. 같은 기간 동안 제21회 한국U20(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12회 한국U18(청소년)육상경기대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100% 분리유청단백질(WPI)만을 사용한 셀렉스 스포츠의 우수한 영양설계가 선수들의 기량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육상이 세계에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1등 단백질 셀렉스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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