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비재 기업 헬렌 오브 트로이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1 한국고객만족도1위’ 고객만족브랜드(체온계)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고객만족도1위’는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경쟁력과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헬렌 오브 트로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하는 브랜드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창의적인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특히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 브라운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미국 소아과 의사들이 선정한 체온계 브랜드 1위, 엄마들이 믿고 쓰는 체온계 브랜드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브랜드 설립 10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플래그십 체온계 제품 IRT6520 블랙(모델명: IRT6520B)을 출시했다.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하고 견고하게 만드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는 브라운의 ‘굿 디자인’ 신념이 고스란히 담긴 IRT6520 블랙은 국내에 출시된 귀적외선체온계 라인업 중 처음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도입한 제품이다.

브라운 관계자는 “브라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높은 정확성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헬스케어 제품들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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