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부라더 라벨프린터가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이마트 일부 점포에서 단독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할인 대상 제품은 라임 컬러의 포인트가 들어간 키보드형 라벨프린터 PT-D200과 부라더 베스트셀러인 블루투스 라벨프린터 PT-P300BT이다.

PT-P300BT는 깔끔한 큐브형 디자인과 세련된 화이트 컬러가 특징인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부라더 라벨프린터 대표 상품이다.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만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텍스트를 입력하면 무선으로 간편하게 라벨테이프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내에는 다양한 템플릿과 글씨체, 바코드, 케이블 템플릿은 물론 약 1,000여개의 이모티콘이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네임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다.

부라더 라벨프린터 하나만 있으면 집안 정리, 오피스 기기 정리는 물론 신학기 준비까지 다양한 정리정돈이 가능하다. 활용 예로 냉장고 정리, 양념통정리, 유통기한 표기, 전선 정리, 스위치정리, 세면도구, 교과서 네임택, 수저 및 칫솔 네임택, 통장분류, 선물 포장, 등 다양한 방식의 정리가 가능하다. 우수한 접착력에도 불구하고 떼었을 시 끈적임이 남지 않아 끈적임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키보드형 라벨기 PT-D200은 사용방법이 매우 간단하여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기가 매우 가볍다. 다양한 테두리와 귀여운 이모티콘들이 내장되어 있어 네임 스티커를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부라더 정품 라벨테이프(일명 라벨지)에 적용된 라미네이트 코팅 기술은 특허를 받은 만큼 완벽한 방수는 물론,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어도 변색되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심지어 끓는 물이나 냉장고 안에서도 내구성이 우수하여 주방 정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번 행사기종에 사용 가능한 라벨테이프는 3.5mm부터 최대 12mm 두께의 테이프를 지원하며, 디자인 및 색상 또한 40여개 이상 다채롭게 구성되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이어리 꾸미기에도 잘 어울리는 파스텔, 형광, 패턴 라벨테이프 등 다양한 팬시 라벨테이프는 물론, 선물포장이 가능한 리본 테이프, 옷에 붙일 수 있는 패브릭 테이프 등 다양한 종류의 테이프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부라더 라벨프린터는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카카오 쇼핑하기, GS SHOP, 11번가,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KT하이텔, 이베이코리아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부라더 라벨프린터를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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