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자연주의 물티슈 ‘배냇짓’이 4년 연속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배냇짓’은 ‘자연주의 물티슈’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고 2017년 출시됐다. 초기 제품인 ‘프리미엄 루트’와 ‘오리지널 빈’에 이어, 편백나무 추출물을 더한 ‘네이처포레’와 여행용 물티슈 ‘네이처트립’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배냇짓’ 물티슈가 갖춘 퀄리티는 유지하되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아서:쓰는’을 론칭했으며 ‘네이처트립’의 캡형 제품인 ‘트립베이직’도 다시 한번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수상은 이 같은 지속적인 브랜드 개발 및 가치제고의 의지를 인정받은 것이다.

‘자연주의 물티슈’를 브랜드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배냇짓 물티슈 전 브랜드는 아기들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해 왔다.

도라지뿌리의 보습력을 담은 ‘배냇짓 프리미엄 루트’, 항균효과로 유명한 팥과 편백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배냇짓 오리지널 빈’과 ‘배냇짓 네이처포레’가 대표적이다. ‘루트’ ‘빈’ ‘포레’라는 이름도 각각 제품에 포함된 자연성분에서 따온 것이다.

특히 ‘배냇짓 네이처포레’는 ▲7단계 정제수 사용 ▲피부 저자극 인증 획득 ▲꼼꼼한 위생관리와 함께, 편백나무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100% 레이온 소재의 원단(75gm)과 항균필름포장까지 갖추고 있다. 

배냇짓 관계자는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자연주의 물티슈’를 브랜드 핵심가치로 삼아 연구개발에 매진해왔다”며 “고객선호브랜드지수 4년 연속 수상은 이 같은 배냇짓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맞아 배냇짓 물티슈를 사랑해준 많은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계속해서 발전하는 살아 숨쉬는 브랜드, 영유아를 포함해 누구든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물티슈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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