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가 7일부터 5일간 전국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한해 ‘제조음료 사이즈업’ 스티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커피빈에서 운영 중인 DT 매장은 총 7개점 (▲학동역점, ▲수원송죽DT점, ▲동탄능동DT점, ▲수원인계DT점, ▲파주DT점, ▲김포장기DT점, ▲남양주화도DT점)으로, 스티커 증정 기간인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해당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주문 시 제조음료 사이즈업 스티커가 제공된다.

스티커를 증정 받은 고객들은 오는 12일부터 8월 말일까지 커피빈 바리스타 제조음료에 한해 사이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퍼플오더와 배민오더, 키오스크 및 포스 주문 시 사이즈업 서비스 제공이 불가하며, 무료음료 쿠폰 사용 및 할인 적용 주문 또한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커피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DT 매장에 한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용 편의성 증진 및 매장 접근성 확대 등을 고려해 향후 드라이브 스루 매장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