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자생바이오가 여름철 현대인의 편안한 숙면과 목·어깨 건강을 지켜주는 ‘자생경추베개 AIR54’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자생 맞춤미학 베개에서 업그레이드된 ‘자생 경추베개 AIR54’는 한국인의 어깨너비와 경추 높이 등 빅데이터 기반으로 제작돼 한국인 맞춤형 베개로 재탄생했다.

특히 자생 경추베개 AIR54는 자생바이오의 특허 기술력인 에어벤트(공기구멍) 공법이 새롭게 적용됐다. 총 54개의 에어벤트는 머리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경추의 자연스러운 C자형 커브를 유지시켜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을 돕는다.

또한 자생 경추베개 AIR54는 멀티 텐션 구조가 적용됐고, 2중·3중 텐션 구조는 잠을 뒤척이는 상황에서 경추를 편안하게 받쳐줘 바른 수면 자세를 유도한다.

자생 경추베개 AIR54는 쾌적하고 위생적인 수면 환경 조성에 필요한 안전성 인증도 받았다. 베개 겉커버는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됐으며 속커버는 땀과 분비물 흡수 방지를 위한 생활방수 원단이 사용돼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내부 소재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원료인 천연 라텍스가 쓰여 베개의 향균성과 통풍성, 내구성 등은 더욱 높아졌다.

자생바이오 신지연 대표는 “자생한방병원의 30여년 노하우와 자생바이오의 특허 기술이 결합된 자생 경추베개 AIR54는 현대인들의 목 건강을 지키고 수면의 질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잠의 중요성이 주목받는 요즘 자생 경추베개 AIR54가 좋은 잠을 유도해 삶의 질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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