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수입·유통하는 덴마크 1위 유제품 브랜드 알라(Arla)가 현대백화점 노르딕 키친 페어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노르딕 키친 페어는 스웨덴·핀란드·덴마크 3개국 대사관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개최하는 기획전이다. 심미적이고 실용적인 북유럽의 프리미엄·고메 푸드, 키친웨어 및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 현대백화점 노르딕 키친 페어에 알라(Arla)브랜드의 알라(Arla)치즈, 카스텔로, 아페티나와 프리미엄 발효버터 루어팍을 선보인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4년부터 알라(Arla) 유제품의 국내 수입·유통을 전담해왔다. 알라(Arla)는 자연주의 원칙을 고수하는 청정 낙농 선진국 덴마크의 100년 전통 유제품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알라(Arla)크림치즈는 오직 네 가지 원재료만으로 만드는 건강한 크림치즈다. 

노르딕 키친페어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 판교점, 킨텍스점에서 7월 한 달 간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덴마크 대사관 주최 노르딕 키친 페어를 통해, 자연주의 원칙을 고수하는 청정 낙농 선진국 덴마크 대표 브랜드 알라(Arla)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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