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별이되어라!’의 ‘쿨 서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유저 친화성을 극대화하는 UI개편에 중점을 뒀다.

새롭게 등장한 ‘오딘’, ‘아스트라이아’, ‘하이든’은 세컨드임팩트 영웅으로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오딘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타이탄 세력을 규합한 제국의 왕이다. 강력한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해 기절시킨다.

‘아스트라이아’는 오딘의 연인으로서 타이탄 제국 건설에 큰 역할을 한 최초의 군신이다.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랜덤한 적을 공격하며 적 전체의 마법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하이든’은 전투에 천부적인 감각을 지녔으며 검성 ‘케피아’의 기술을 전수받아 특급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등장한 신규 영웅들을 확보하면 팀의 공격과 방어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미유MK5’와 ‘이시스’의 영웅 컬렉션이 추가되어 아름다운 외형을 뽐내며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도 오픈했다. ‘엘도라도’는 영웅들과 함께 마차를 타고 황금이 가득한 세계를 모험하며, 광산을 발견하고 치열한 전투를 통해 ‘초월의 정수’, ‘여신의 기억’, ‘루비’ 등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신규 월드보스인 ‘네메시스’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전투경험과 풍성한 보상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부분들이 눈길을 끈다. 기존 유저들은 물론,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쉽고 편리에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UI가 한층 깔끔하고 편리해졌다. 영웅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시그니처 스킬’, 빠른 전투를 위한 ‘전투 배속 모드’ 등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어 전략의 묘미를 더했다.

풍성한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9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100만 루비와 ‘프리미엄 9회 소환석 5개’를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1일까지는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7일간 출석 보상으로 ‘월드보스 TOP3 영웅팩 5종’과 ‘아레나 TOP5 영웅팩’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유저들에게는 ‘루비 20만개’와 ‘퍼스트임팩트 라이징 선택권 5장’, ‘영웅 9회 소환석 10개’, 복귀 유저들에게는 ‘루비 20만개’, ‘퍼스트임팩트 +1 강화권 4장’, ‘영웅 9회 소환석 10개’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룰렛 이벤트’, ‘별의 마블’, ‘랜딩가든 공방전’, ‘해변의 난투’, ‘별꽃 축제’ 등 풍성한 이벤트로 역대급 보상을 지급해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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