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와 한국 펩시콜라가 올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펩시콜라’ 프로모션 ‘100일간의 썸머(100 Days of Summer)’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음료 소비가 많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급성장한 배달음식 시장에서 외식 업체를 통해 판매되는 업소용 제품의 판매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00일간의 썸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펩시 즉석 당첨 이벤트’를 통해 ‘펩시콜라’를 음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이벤트 제품 캔따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경품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푸드페어링을 콘셉트로 한 디지털 광고 영상들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7월 5일 ‘브레이브걸스’를 모델로 한 영상을 시작으로, ‘비’, ‘몬스타엑스’, ‘영탁’, ‘에이티즈’, ‘안유진’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각각의 영상은 ‘펩시콜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와 이를 즐기는 순간들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소비가 활발해지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펩시콜라’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펩시콜라’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경품 이벤트와 광고 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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