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캐릭터간 상성과 배치를 활용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리그 매치’가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칭과 승점, 평가 기준이 합리적으로 변경되어 체감 난이도가 낮아지며, 리그 승격과 보상 획득의 기회는 확대된다. 또한 ‘오페라의 가면’ ‘천계의 명품 기사검’ 등 전설 등급의 날개와 무기 아바타가 추가되어 한층 강력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 외에도 ‘침공’ 콘텐츠의 시즌 진행 기간을 기존 1일에서 3일로 변경하여 보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즐길 수 있게 되며 시즌 보상은 더욱 풍성해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이후 14일간 출석하면 ‘캐럿 5,000개’, ‘라피스 7,000개’, 7주년 기념 이벤트 아이템인 ‘럭키 7코인’ 등 및 다양한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럭키 7코인은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재화로 ‘7주년 기념 아바타’와 ‘여름 맞이 바캉스 전신 아바타’, ‘날개 아바타’ 등 활용성 높은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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