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오설록이 차 정기구독 서비스 ‘다다일상(茶茶日常)’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시작한 ‘다다일상 베이직’은 '매일 만나는 차'를 주제로 한다. 달마다 오설록 티 소믈리에가 선정한 세 가지 구성품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각각 세 종류의 티백을 열 개 이상 담았다. 매번 구성품 중 하나를 고르는 게 번거롭다면 랜덤 배송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다다일상 베이직에는 차를 마시며 읽기 좋은 월간 모먼트 카드 1장도 들어 있다. 이 상품을 처음 구독하면 자신의 취향을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종류의 차를 조합한 스타터 키트인 '다다일상 시작'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고객과 만나 온 '다다일상 홈카페’는 '다르게 만나는 차'를 주제로, 차를 활용한 이색적인 레시피를 매월 제안한다. 그달의 레시피 카드와 차, 티 푸드와 필요한 재료, 소품 등을 제공한다. 다다일상 홈카페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차를 색다르게 즐기는 경험에 주안점을 뒀다. 

홈카페를 처음 구독하면 400㎖ 용량의 유리컵과 엽서를 담은 파우치를 환영 선물로 준다. 다다일상 홈카페 레시피는 오설록 직영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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