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할리스가 할리스 앱(APP) UI/UX를 새롭게 변경하고, 배달 주문 기능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할리스 앱 리뉴얼은 소비자들의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의 UI(사용자 환경)를 적용했다. 앱 사용 시 불편함은 줄이고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UX(사용자 경험)도 대폭 개선했다.

할리스 앱 새단장에서 가장 큰 변화는 딜리버리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할리스 앱 내 ‘딜리버리’ 탭을 통해 할리스의 다양한 메뉴를 배달로 주문할 수 있다. 앱에서 배달 주문 시 멤버십 회원 등급별 혜택과 크라운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는 주문이 접수되는 즉시 메뉴를 제조하며, 주문 및 배달 현황은 할리스 앱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할리스는 앱 리뉴얼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이달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할리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고, 할리스 앱을 점차 고도화 하고 있다”며 “새로워진 할리스 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과 풍성한 혜택을 모두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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