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컨드모닝과 콜라보레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9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선 두 브랜드가 함께 만든 한정판 ‘핑크 레모니 에코백’을 선보인다. 

핑크 레모니 에코백에는 세컨드모닝의 대표 캐릭터인 ‘레모니’와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의 대표 색상인 ‘핑크’를 결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피부와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를 선사하고자 하는 마몽드와 ‘일상 속 스며들어 있는 소소한 행복과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세컨드모닝이 만나 MZ세대의 감성을 반영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냈다.

한편, 마몽드는 스킨케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20대와 3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브랜드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출시한 대표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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