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모바일증권 나무가 10월 31일까지 미국주식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나무에서 해외 브랜드 주식을 선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나무/카카오뱅크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나무 계좌 개설을 완료한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미국주식은 나무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상위 200종목 중 거래량,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해 30여개 종목 중 1주를 받을 수 있으며,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등 대표적인 해외 브랜드 주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증권 나무 앱에서 이벤트 신청과 마케팅 선택 동의를 마쳐야 하며, 담청된 주식은 6영업일 후에 고객 계좌로 입고된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케이뱅크 앱을 통해 나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케이뱅크 주주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Digital영업본부 김두헌 본부장은 “모바일증권 나무는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이용 빈도가 높은 상위 6개 증권 앱 중 소비자 만족도 1위 앱으로서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기본적인 서비스 편의성 외에도 긴 투자 생활의 첫 시작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혜택 측면에서도 고객 관점에서 고민을 거듭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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