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 박시덕)가 ‘2021 후오비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및 오프라인 교육’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평소 블록체인 업계과 가상자산 시황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로 이뤄진 이번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통해 가상자산 안전거래 캠페인, 거래소 이벤트, 대학생 참여 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알렸다.

첫 오프라인 교육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도권 대학교 재학중인 소수의 인원만 참여했고, 나머지 서포터즈 단원들은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에 대한 이해, 이더리움이 가져올 미래와 관련 펀드멘탈 등 최근 업계 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과 추후 업계 소식을 이해할 때 필요한 기본 개념 위주로 구성됐다.

후오비코리아 최진영 책임은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 단원들과 여러 시선에서 각자의 의견을 교류하며 대학생들이 바라보는 가상자산 업계에 대해 한층 더 친숙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캠페인 제안, 콘텐츠 활동 등 가상자산 업계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오비코리아는 지난 8월 블록체인 대중화와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대학교 재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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