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크프렘 제공
사진 - 메이크프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클린뷰티 브랜드 ‘메이크프렘’이 모공 샤워폼 ‘퓨어 바이옴 딥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런칭해 목표액의 약 905% 초과 달성으로, 펀딩을 성료한 ‘퓨어 바이옴 딥 클렌징 폼’은 쌀을 락토바실러스로 발효해서 얻은 퓨어 바이옴에 쌀겨가루가 더해진 미세 거품으로 모공 케어가 가능하다.

메이크프렘 관계자는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의학 연구 센터를 통해 임상을 진행한 결과 1회 사용으로 모공 속 노폐물 세정 효과와 각질 제거 및 피부결 개선 효과에 대한 확인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퓨어 바이옴 딥 클렌징 폼은 묵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쌀겨 가루와 효소 성분이 더해져 세안 시 맑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인공 향, 인공 색소와 같은 피부 주의 성분을 무첨가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 역시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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