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쿠팡은 가을을 맞아 인기 유아동용품을 한 곳에 모은 ‘맘&베이비 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 맘&베이비 위크’에서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집콕 육아족’을 위해 카테고리별 다양한 육아용품을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편리한 쇼핑을 위해 기저귀/물티슈, 분유/아이식품, 수유용품, 이유용품/식기, 유아침구, 유아가구, 매트/안전용품, 유모차/카시트/아기띠, 욕실용품/스킨케어/세제 등 총 9개의 카테고리관을 구성했다. 또 가을패션,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용품 등 인기 테마별로 상품을 구분해 평소 눈 여겨 봤던 상품들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외출이 어려운 예비, 육아맘 고객들이 로켓배송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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