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대표: 이동섭)에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S-OIL의 이번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S-OIL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2004년 6월 창립되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S-OIL은 2008년부터 14년째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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