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메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LUNA SOFT FORMULA PENCIL)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은 섬세한 커버가 필요한 부분이나 라인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메이크업의 디테일을 더해주는 드로잉 펜슬이다. 특히 브러쉬나 퍼프와 같은 메이크업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섬세하고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은 유분기 많은 피부나 연약한 눈가에도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색되며, 높은 고정력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아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은 잡티, 기미 등 섬세한 커버는 물론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는 베이지 컬러의 ‘크림’(CREAM), 옅은 음영을 줄 수 있는 차분한 올드베이지 컬러의 ‘멜로우’(MELLOW), 자글자글한 골드 펄을 담은 살구 컬러의 ‘글레이즈’(GLAZE), 반짝이는 실버 펄을 담은 페일핑크 컬러의 ‘플래쉬’(FLASH)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과 쿠팡, AK뷰티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188AK)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펜슬 하나로 ‘잡티 커버’부터 최근 MZ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애교살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다”며 “아이메이크업 외에도 코 끝, 인중, 입술 산 등 다양한 부위에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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