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KS-CQI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빗썸은 업계 최초로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보이스피싱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빈틈없는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논현 소재 대규모 통합 고객센터를 오픈하며 투자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빗썸은 KS-CQI에 가상자산 거래소가 평가대상으로 포함된 2019년 이후 3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받고 있다. 빗썸 콜센터는 평가지표 중 ▲물리적 환경 ▲친절성 ▲접근용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빗썸 고객센터가 3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빗썸은 건전하고 윤리적인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S-CQI(콜센터 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콜센터 평가모델 지수다. 한국표준협회는 2012년부터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우수 콜센터를 발표하고 있다.

이외에도 빗썸은 올해 상반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실시한 ‘콜센터 부문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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