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스틱데이를 앞두고 5가지 맛 포키를 다양하게 담은 기획제품 7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 스틱데이 슬로건 '너와 나 사이에 포키(I Pocky U)’에 맞춰 행복한 추억을 상징하는 '레트로'가 컨셉. 1966년에 출시한 세계 최초 스틱과자 포키의 정통성을 담았다는 의미도 더했다.

레트로 콘셉트에 맞춰 자연스러운 크래프트 프린팅에 빨강, 초록, 파랑 등 추억을 소환하는 크레파스톤의 컬러를 입혀 귀여운 가방 모양으로 구성했다.

'포키 황금버터'는 브라운버터에 카라멜과 초콜릿이 더해져 수제 디저트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진한 풍미와 기분 좋은 달콤함이 일품. 홈디저트로 제격인 프리미엄 스틱과자로 입소문을 타며 일부 품귀현상까지 빚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여기에 리얼 초코를 사용한 포키 오리지널부터 과육이 그대로 들어간 포키 딸기와 블루베리, 가늘어서 더 진한 극세까지 프리미엄 스틱과자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포키의 다양한 맛을 원한다면 5가지 맛을 고루 담은 미니백(6개입)을 선택하면 된다. 신제품 포키 황금버터와 극세, 딸기, 블루베리 4종으로 구성된 클러치백(4개입)은 부담 없는 선물로 안성맞춤. 시그니쳐인 오리지널과 극세로만 채운 숄더백(10개입)과 실속 있는 하트백(3개입)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인, 친구, 가족들과 특별한 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로 준비했다”며 "원조 스틱과자의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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