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여기어때가 차원이 다른 ‘대한민국 숙박대전 전국편 1부(이하 숙박대전)’ 혜택을 공개했다. ‘여행지원금 1,000만원’ 경품을 내걸고, 국내 여행 소비 활성화에 앞장선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숙박대전의 티저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숙박대전은 오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전국민 누구나 숙박 예약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할인 받는다. 위드 코로나를 맞아 가을부터 겨울까지 전국 국내 여행 시 사용하면 된다.

여기어때는 여기에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은 물론이고, 단독 ‘플렉스 혜택’을 더했다. 숙박대전 쿠폰을 사용한 사용한 여기어때 고객은 ▲여행 지원금 1,000만원 ▲400만원 상당의 특급호텔 한달 살기 등을 내건 경품 추첨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3등 당첨 혜택인 프리미엄 숙소 블랙 전용 쿠폰 등을 합치면 총 1,5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렸다. 또, 숙박대전 쿠폰 사용 고객은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여기어때 포인트로 자동 적립한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대한민국 숙박대전이 전국민의 관심을 받는 여행 소비 촉진 행사인 만큼 걸맞는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며 “국내 여행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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