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폴 바셋이 ‘위드 코로나’를 맞아 롯데온과 이베이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이커머스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폴 바셋은 오늘부터 일주일간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11월 퍼스트먼데이 프로모션에서 아이스크림 라떼를 비롯해 나타, 바스크 치즈 케이크, 초코 크림빵 등 디저트 메뉴와 커피를 페어링할 수 있는 세트를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이베이코리아 3사인 옥션, G마켓, G9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에서도 폴 바셋 인기메뉴와 디지털 금액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평소 폴 바셋이 할인이 거의 없는 브랜드인 만큼 11월부터 시행되는 ‘위드 코로나’ 정책을 맞아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됐다”며 “그 동안 위축되었던 소비에 활력을 더하고, 폴 바셋을 이용하시는 고객들께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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