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팬투(FANTOO)가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이하 2021 GEE))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팬투 관계자는 "‘팬투에서 일코해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활용, 팬들이 현장에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재미를 더하고, 팬투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경품 역시 제공할 예정"이라며 "최근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생네컷’ 촬영 부스와, 아티스트 인형과 동행하는 팬들을 위한 인형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팬투’는 박람회 기간 오프라인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팬투’의 글로벌 앰버서더들이 주축이 되어 각 국가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전하는 한편,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는 K-POP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엔터테인먼트 ICT 스테이지’와 K-콘텐츠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술과 문화 융합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팬투’는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저 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 및 큐레이터, 일반 유저들까지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정책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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