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제 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함께 ‘브랜드콘텐츠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하이트진로가 '제 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함께 ‘브랜드콘텐츠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제 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함께 ‘브랜드콘텐츠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 9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주류 부문 대상을 뛰어넘은 종합 대상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최상위권 수준으로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하이트진로는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경험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콘텐츠가 인기다. 코로나19 시대의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두꺼비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 콘텐츠가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층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평을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언택트 소통이 더욱 돋보이는 코로나19 시대에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자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SNS 채널 등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과 서로 소통하며 하이트진로만의 유쾌한 경험을 공유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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