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고나라 우수경찰관으로 선정된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기념사진/사진=중고나라 제공
2021 중고나라 우수경찰관으로 선정된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기념사진/사진=중고나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중고나라(대표:홍준)는 올해 안전한 온라인 거래 확립에 공로를 세운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를 ‘2021 중고나라 우수경찰관’으로 선정하고 지난달 30일 경북경찰청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중고나라 우수경찰관은 국민이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기 범죄 척결에 성과를 올린 현직 경찰관에게 중고나라가 감사를 표현하는 명예상이다. 2016년 부산 금정경찰서를 시작으로 2017년 강원 홍천경찰서, 2018년 서울 혜화경찰서, 2019년 용인동부경찰서, 2020년에는 제주경찰청을 우수경찰관으로 선정했다.

올해 우수경찰관으로 선정된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올해 26억원대 중고거래 사기범 44명을 검거한 것을 비롯하여 인터넷 사기범 65명 등 사이버범죄 피의자 174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중고나라는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적극 협조하여 사기범 검거를 도왔으며 추가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중고나라 플랫폼 내 ‘사기예방법’을 마련하며 중고거래 환경을 개선해왔다.

중고나라 홍준 대표는 “불철주야 안전한 온라인 중고거래 환경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전국의 경찰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중고나라는 올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위해 중고나라 페이 서비스 런칭, 중고나라 클린센터 확대, 안전결제 정책 개편 등 내부 투자를 강화하며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크게 줄였다. 내년에는 더 공격적인 중고거래 환경 개선으로 누구나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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