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2021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컬러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이끈 주인공은 '푸딩 헤어컬러 파묵칼레 애쉬 그레이'다.

이지엔 브랜드의 대표 염모제인 '푸딩 헤어컬러'는 탱탱한 푸딩 제형과 유니크한 헤어컬러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도 '스모키 애쉬(Smoky Ash)' 라인은 더욱 딥하고 신비로운 애쉬 헤어컬러로 구성되어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스모키 애쉬 라인 베스트셀러인 ‘푸딩 헤어컬러 파묵칼레 애쉬 그레이’는 딥한 잿빛 애쉬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유니크한 헤어컬러 연출을 돕는다. 살롱에서만 가능했던 탈색 전제 애쉬 헤러컬러를 셀프로, 집에서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이지엔 관계자는 "올 한 해 이지엔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2022년에도 유니크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물하는 이지엔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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