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의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 조회수가 1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달, 기술로 여행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쉽게 해주는 여행 슈퍼앱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야놀자라이브를 신설했다. 야놀자라이브는 매주 금요일마다 생방송을 진행하고, 호텔, 레저, 모바일교환권 등 다양한 여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야놀자라이브는 매 방송마다 평균 3만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 중에만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특색 있는 여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방송 중 실시간 채팅 역시 누적 6천건을 돌파해 보다 생생한 여가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에도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특색 있는 여가 활동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 야놀자라이브 카테고리 신설 한 달 만에 조회수 1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여행 슈퍼앱으로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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