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쿠팡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모든 상품들을 한 곳에 모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홈파티소품 ▲홈파티준비 ▲크리스마스선물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3000여종의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인다. 매년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모은 ‘크리스마스’ 전문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문관에서는 월화/수목/주말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일까지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 등 홈인테리어 상품들을 중점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0일부터는 아이들 선물용 완구를 위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레고, 해즈브로 등 인기 브랜드의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할인행사와 함께 10일부터는 홈파티 관련 스낵 및 음료 등 밀키트와 케이크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한다. 사전예약시 로켓프레시로 24일 새벽에 받아 홈파티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적는 ‘아이러브 크리스마스’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서는 파티용품이나 선물부터 로켓프레시로 음식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특별한 기념일을 만드는 데 편리하다”며 “브랜드 할인, 사전예약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크리스마스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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