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럭시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전문 기업인 플럭시티가 APAC CIO Outlook 매거진이 선정한 2022 스마트시티 솔루션 업체 Top 10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APAC CIO Outlook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6만여 독자와 13만여 디지털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ICT 전문 매거진으로, 미국 실리콘 밸리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CIO·CTO 등 기업 내 IT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달 IT 기술 동향 소식을 게재하고 있다. 매년 스마트시티, 무선통신, 빅데이터, ERP,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등 ICT 각 분야별 최고의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들을 선정해 발표한다.

플럭시티는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전문 기업으로 3차원 가상 환경 기반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시각화하고 실시간 자동 관제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한 분석·예측·최적화를 구현하는 융합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부산시, 경상남도, 인천국제공항, 서울/부산교통공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삼성, SK, LG, 한화 등 대규모 산업단지 및 발전소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3D 모델 가상화 및 데이터 융합에 특화된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플럭시티 윤재민 대표는 “미래 기술의 근원이 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고객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 산업 영역을 넘어 도시 전체로 확산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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