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와이온 제공
사진 = 와이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한미진 기자 = 주식회사 더원스테이스의 친환경 리빙 브랜드 ‘와이온’의 와이온 베개가 출시 1년만에 누적 약 30억원 판매를 하며 매월 전월 대비 판매량이 30% 이상씩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와이온 베개는 작년 10월 첫 론칭 후 약 3만개가 판매되며 주목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와이온 맞춤베개는 경추부와 헤드부가 각각 맞춤소재로 제작됐으며, 목은 탄탄하게 머리는 부드럽게 설계되어있다. 또한 어깨라인 설계와 더불어 친환경 소재들로 국내에서 제작됐다.

와이온 브랜드 관계자는 “누적 후기가 1,500건 이상 돌파하고 자사몰에서 4.9점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와이온 브랜드는 무리한 아이템 확장보다는 와이온 베개처럼 기획부터 생산까지 확실한 상품들만 준비해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온 베개는 최근 와이온 베이직, 소프트, 인견커버 출시 등 다양한 라인업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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