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석경록 기자 | 대전광역시 환경노조, 대전 은행동 상점가상인회, 환경상생포럼이 지난 2일 제2회 상생클린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제2회 상생클린데이행사는 100여명의 봉사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 봉사회원들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주최 측은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을 가질 것이며, 대전시 전역에서 대전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일류 환경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이 행사의 목적은 대전시민들의 환경의식 개선 및 환경보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경제신문=headlaner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우리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답습해 온 오랜 관행과 제도를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최 시장은 지난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우리 세종시가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케이(K)-컬처와 한글의 위명을 키워, 그 가치와 쓰임을 드높일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105년 전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독립을 향한 함성을 멈추지 않고 나라의 주권
한국금융경제신문=headlaner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1운동의 역사를 계승해 충남이 국민통합과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충남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 지사와 도내 보훈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개식선언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김 지사 기념사,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 그날의 열망과 함성은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투쟁, 산업화와
한국금융경제신문=headlaner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얼을 기리며 충북의 나아갈 길에 대해 강조했다.이날 김 지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삼일절을 맞아 그분들의 영전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 표현과 함께 그들의 뜻을 생각하며 출산장려와 K-유학생 유치
한국금융경제신문=뉴스팀 | 지난 8일 대만 관광객 189명이 탑승한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으로 5년 만에 입국했다.이번 전세기는 2019년 이후 코로나팬데믹 등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 된것이다.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만 단체 관광객 756명이 4편에 나누어 전세기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으로 계속 입국한다.이번에 입국하는 대만 관광객들은 청주 성안길 투어, 삼겹살 거리 만찬, 충주호 유람선, 단양 만천하스카이웨이, 도담삼봉 등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경험하게 된다.지난 8일 김영환 도지사는 전세기 운항
한국금융경제신문=뉴스팀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일 설 명절을 맞아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과 함께 아산 소재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했다.이날 김 지사는 입소 아동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고 아동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또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으며, 연휴 기간 근무하는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김 지사는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며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