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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임희정 기자] 4월 임시국회가 8일부터 열린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4.1 부동산 대책과 추가경정예산이 핵심 쟁점이다.

부동산 대책에 대해 양도세 감면과 취득세 면제의 기준등에 대해 여야간 이견차가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또,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재원조달 방식, 지출 내역 등에 대해 새누리당은 국채발행을, 민주당은 부자증세를 주장하고 있어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그 외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보자, 노대래 공정위 후보자 인사청문회등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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