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임희정 기자] NH농협의 전산망이 또 마비가 돼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중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6시20분부터 밤 9시4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NH농협의 전산망 장애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서비스가 중단됐다.

농협측은 양재동 전산센터의 DB서버 2개 중 한 대의 부품이 고장나 나머지 서버로 서비스가 몰려 해당 서버가 다운됐기 때문이라며 해킹에 의한 장애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KBS도 오후 5시30분부터 홈페이지 장애가 발생됐다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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