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즌 봄을 앞두고 웨딩박람회를 찾는 예비부부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직장생활로 바쁜 맞벌이 예비부부가 늘면서 예식장과 웨딩드레스, 웨딩플래너는 물론, 웨딩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까지 한 번에 준비가 가능한 웨딩박람회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웨딩박람회는 결혼에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맞춤정장과 예물, 한복, 예단, 여행사까지도 한 번에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처럼 웨딩박람회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수원웨딩거리박람회’가 오는 2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수원결혼만들기에서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수원착한웨딩거리는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모여 있는 곳으로, 최근 도청오거리 인근 웨딩업체 9곳이 착한가게에 가입하면서 ‘수원웨딩거리’가 ‘착한웨딩거리’로 지정된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수원웨딩거리박람회 및 웨딩컨설팅’은 원하는 예산에 맞춰 실속 있는 제품과 패키지를 추천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특히 맞벌이를 하는 예비부부라면 부족한 시간을 이용해 전체적인 일정관리를 섬세하게 총괄해줘 효과적인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있어 유용하고,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헤어 등 여러 업체가 제휴돼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다.

그밖에도 스‧드‧메 1:1 밀착 상담 서비스로 예비부부들에게 만족도 있는 진행을 보장하고, 23년 동안 수원지역에서 웨딩 한길만을 고집해오며 쌓아온 전통과 다양한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전수받을 수 있다.

이처럼 오랜 경험을 쌓은 웨딩플래너와 최고의 경영진들로 구성된 ‘수원웨딩거리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kweddingfair.co.kr/req/?c=1&p=105&w=0&r=NEWS) 및 전화(031-222-7779)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