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리크리홀딩컴퍼니>

요즘과 같은 건조한 겨울철에도 두피의 유, 수분 균형이 깨져 탈모가 되기 쉽다. 또한 가늘어진 모발은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두피, 모발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두피, 모발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갓 태어난 신생아와 같은 아기에게도 각자의 두피 타입이 존재하며 사람의 두피 모발 종류는 얼굴과 유사하게 크게 지성, 건성, 지루성 두피로 나눠진다. 두피도 피부처럼 지성과 건성두피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지성두피는 안면에 유분기가 많은 지성피부와 같이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과 두피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두피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지루성두피염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고 심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두피지루성피부염으로 탈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성두피를 가진 사람들은 두피관리실에서 두피마사지나 스케일링과 같은 클리닉을 꾸준히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두피관리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지성 및 지루성 두피관리에 효과적인 천연 샴푸나 트리트먼트와 같은 헤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지성두피 샴푸 법은 머리를 감기 전 빗으로 머리를 빗어주고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충분히 적셔 주는 것이 좋은데, 브러싱 과정은 두피의 각질과 모발의 오염물질 등을 일으켜 세정의 효과를 높여 두피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건성두피는 지성두피와 반대로 두피가 건조하고 피지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각질과 비듬이 많아져 두피가려움증을 유발하기 쉽고,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얇은 모발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두피가려움증과 얇은 모발은 탈모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파마나 염색 등의 헤어 시술을 자주 받는 것을 삼가고, 지루성두피와 마찬가지로 건성두피 역시 두피관리에 효과적인 샴푸와 함께 헤어트리트먼트나 컨디셔너 등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면 탈모전문 피부과 병원에 방문해 비절개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탈모 치료제나 탈모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탈모에 좋은 음식 콩이나 계란을 먹으면서 탈모 관리를 해야 한다.

헤어트리트먼트는 영양공급을 통해 얇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면 상한머리도 찰랑이는 머릿결로 만들 수 있다. 헤어 트리트먼트의 사용법은 샴푸 후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후 발라주는 것이 좋고, 비닐캡을 쓴 후 스팀 타올이나 드라이어로 열을 주면 헤어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헤어트리트먼트는 샴푸와 린스 사이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사용해도 모발에 기름이 지지 않기 때문에 매일 사용해도 좋다.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서는 지성, 건성두피에 효과적인 트리트먼트를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별로 소개하면서 많은 여성과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는데 두피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계면활성제가 없는 트리트먼트로 두피케어를하는 것이 좋다.

청담동 미용실 헤어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탈모, 염색, 볼륨 등 헤어타입 별 전문화된 인기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http://www.hamocell.com/)의 센서티브릴랙싱트리트먼트는 계면활성제가 없는 트리트먼트로 민감성두피도 사용이 용이하다.

헤머셀에서 판매하고 있는 센서티브릴랙싱트리트먼트에는 천연 마치현 추출물이 들어 있어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 해주고, 히아루론산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줘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실리콘 프리포뮬라가 모발에 코팅막을 형성해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크 단백질이 외부의 자극적인 환경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이러한 두피 탈모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피부과 및 한의원을 방문해 두피 타입을 파악하고, 탈모 방지에 좋은 천연 샴푸를 이용하면 좋다. 평소 비듬과 두피가려움증으로 탈모가 진행될까 두렵다면 두피, 모발관리에 좋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의 천연 헤어 제품으로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샴푸와 린스, 헤어 컨디셔너 등의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헤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보다 건강한 두피, 모발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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