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를 지나다 보면 임대 현수막이 붙어 있는 빈 건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되는 반면 임대료는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물주 입장에서 임대가 이뤄질 때까지 건물을 마냥 비워 두기도 힘든 현실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임대 수익을 포기하는 대신 직접 매장을 열어 사업 수익을 가져가는 건물주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기 건물에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건물주라면 커피전문점 창업을 눈 여겨 볼만 하다. 인건비가 적게 들고 공간을 나눠 운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전문점은 기본적으로 인테리어가 좋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은 건물 가치 상승 효과도 있다.

커피마마는 건물주가 직접 창업하기에 안성 맞춤인 카페 브랜드다. 커피마마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했고 ‘우리동네 커피사랑방’이라는 슬로건으로 15년 이상의 서브상권 개발 노하우를 통해 동네 상권에서 성공적인 가맹점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대로변이 아닌 곳에 작은 건물을 갖고 있는 건물주라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커피마마의 상권 분석팀은 점포 변경이 불가능한 건물주 특성에 맞춰 직원 고용 수, 고객 타겟팅, 이벤트 및 마케팅 전략 등 맞춤 운영 솔루션을 제공해 주어진 위치 조건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가맹비, 교육비 등 1천100만원에 달하는 초기 창업비용 면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임대료 부담이 없는 건물주들에게 더욱 메리트가 있다.

한편, 커피마마는 오는 3월 9일 2시, 중랑구 상봉역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커피마마에 대한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1644-295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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