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페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에게 레페토 댄스백을 공식 협찬했다.

1947년 프랑스 오페라 극장 무용수들을 위한 발레슈즈를 만들면서 시작된 레페토는 국내 론칭 이후에도 발레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발레단과의 교류 또한 이 중 하나로 최근 신승원, 나대한과 함께 레페토 마이클 10주년 기념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단원들을 위한 댄스 관련 상품들도 지원하며 올해는 ‘빅 글라이드’ 댄스백을 공식 협찬하게 됐다. 레페토 빅 글라이드 백은 레페토 댄스백의 대표 라인으로 라운드 형태의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수납이 무용복과 슈즈 등의 수납에 제격이다.

한편, 레페토는 공식 서포터즈 에뚜왈 모집, 수석 무용수가 진행하는 원데이 발레 클래스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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