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의 요구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교육의 판로가 넓어지고 있는 교육 플랫폼 ERIDU(에리두)가 온라인 공유 교육서비스를 론칭했다.

ERIDU(에리두)는 동영상 강의 플랫폼 교육 서비스로 1:1, 1:다수 실시간 전공 교육을 비롯한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직무교육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전공 및 직무 선택 전 미리 전공교육을 학습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양방향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 방법은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화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며 비대면 강좌나 미팅이 필요한 경우, 강사와 학생이 화면을 공유해 실시간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제공자와 교육생을 연결하는 실시간 화상 서비스를 하여 언제든 강사나 교육자에게 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문 교육이나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일대일 수업만이 아니라 수업 전후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한 동영상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ERIDU(에리두)는 PC와 모바일에서 각각 서비스하여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크다, 개별 태블릿이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도 실시간 화상 서비스를 이용하여, 세미나, 과외, 교육, 미팅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라며 “강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어서 “교육기업 또한 손쉽게 신청이 가능하며, 직무교육자 및 교육 기업 모두 에리두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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