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이승은 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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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이승은 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1.04.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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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외과 이승은 교수팀(마취통증의학과 강현· 외과 최유신 교수)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및 54차 정기학술대회(HBP Surgery week 2021)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승은 교수팀은 'T2  담낭암에서 예후 예측 인자로서 종양 위치의 중요성‘이라는 발표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담낭암은 소화기계에 발생하는 암종 가운데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에 하나이지만, 발생률이 낮아서 예후와 치료에 대한 연구가 적을 뿐만 아니라 치료 원칙을 정하기 위한 전향적 무작위 연구도 시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현재까지 발표된 연구들을 바탕으로 한 메타 분석을 시행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승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T2 담낭암에서 종양 위치와 예후와의 관계에 있어서 간측에 위치한 담낭암의 예후가 복막측에 위치한 암에 비하여 유의하게 예후가 좋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앙대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는 “본 연구는 T2 담낭암과 관련되어 처음으로 시행·발표된 메타 분석 연구로서, 향후 담낭암 치료와 관련된 다기관 연구를 시행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근거 자료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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