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바이탈뷰티가 대표 제품인 메타그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메타그린 설록 프리미엄'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그린은 바이탈뷰티의 대표 녹차건강기능식품이다. 중장년 고객의 대사 리듬을 케어하는 ‘메타그린 골드’부터 밀레니얼 고객을 위한 순수 카테킨 정제 ‘메타그린 슬림’, 피트니스 전용 발포 카테킨 ‘메타그린 핏’까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추어 라인업을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정판인 메타그린 설록 프리미엄은 기존의 카테킨과 녹차 유래 성분에 프리미엄 발효해차를 더했다. 프리미엄 발효해차는 제주 오설록 차밭에서 자란 새순을 10개월간 저온숙성, 발효, 열숙성 등을 해 만든 프리미엄 녹차 원료다. 

바이탈뷰티는 최근 메타그린을 포함한 다이어트 라인업 모델로 배우 손담비를 발탁했다. 앞으로 다이어트 성수기인 여름 시즌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메타그린 출시 10주년을 맞아 아모레퍼시픽 녹차 헤리티지의 정수를 담은 메타그린 설록 프리미엄을 출시했다”며 “새롭게 발탁한 모델 손담비와 함께 다이어터와 유지어터를 위한 콘텐츠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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